[세월호참사] 침몰에서부터 수색까지(일지)

(진도=뉴스1) 김사라 기자 = ◇4월16일▶오전 8시52분 단원고 학생, 전남소방본부 첫 신고▶오전 8시55분 세월호, 제주 해상교통관제(VTS)센터로 신고접수 ▶오전 8시58분 여객선 승객, 122 긴급전화로 목포해경 상황실 신고▶오전 9시04분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가동▶오전 9시10분 해양경찰청, 구조본부 가동▶오전 9시15분 신원식 작전본부장(중장), 탐색구조본부 가동▶오전 9시30분 해군, 3함대사령부 유도탄 고속함(KPG) 출동▶오전 9시31분 중대본, 청와대에 문자로 최초 보고▶오전 9시35분 국방부, 재난대책본부 가동▶오전 9시40분 보건복지부, 1차 재난의료지원팀 팽목항 급파▶오전 9시30분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오전 9시45분 안행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오전 10시00분 박근혜 대통령,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 다하라" 지시▶오전 10시00분 중대본, 1차 공식브리핑 "476명 승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오전 10시00분 해경·해군, 승객 110여명 구조▶오전 10시01분 해군, 잠수함 탐색용 링스헬기 현장 도착▶오전 10시09분 안행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현장 출동▶오전 10시10분 해군, 유도탄 고속함 450t 한문식함 현장 도착▶오전 11시00분 세월호, 선체 60도 기움▶오전 11시05분 박 대통령, 특공대 투입지시▶오전 11시15분 해경·해군, 구조승객 화상2명, 타박상4명 ▶오전 11시15분 중대본, 2차 공식 브리핑 "공식구조인원 161명"▶오전 11시22분 해군, 해난구조대(SSU) 투입▶오전 11시57분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오전 11시58분 구조된 승객, 진도실내체육관 도착▶낮 12시11분 중대본, 3차 공식 브리핑 "179명 구조…선사 여직원 1명 사망"▶낮 12시50분 중대본, "단원고 2학년생 정차웅군 사망"▶낮 1시 30분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확인"▶오후 2시 중대본, 4차 공식 브리핑 "여객선 사실상 침몰"▶오후 2시30분 단원고, 긴급브리핑 "학생 구조인원 현재 77명", "학부모 300여명 버스로 진도이동"▶오후 2시30분 방재 당국, 탐색·구조인력 350명(누적) 투입▶오후 2시30분 중대본, "구조 180명, 사망 2명, 실종 290여명" (4차 브리핑 오류 확인)▶오후 2시37분 세월호, 선체 뒤집어져 완전히 침몰▶오후 2시44분 서해해경청,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본부 설치 ▶오후 2시48분 국립해양조사원, "사고해역 주변 뚜렷한 암초 없다"▶오후 3시00분 중대본, 탑승객 477명 중 구조 180여명, 사망 2명, 실종 290여명▶오후 3시02분 경기도, 사고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해 가동▶오후 3시05분 정부·청와대·새누리당·국회, 실무회의 '사고 상황 점검 및 초동대책' 논의▶오후 3시12분 美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차드호' 사고현장 투입▶오후 3시33분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해경조사 시작▶오후 3시46분 경기도교육청, 배를 이용한 수학여행 전면 보류▶오후 4시01분 해수부, "항로 벗어나 운행했다고 볼 수 없음"▶오후 4시12분 해난구조대 11명, 1차·2차 입수 실패” ▶오후 4시13분 해수부, 사고수습본부 가동▶오후 4시15분 육군 특전사 장병 150명, 해난구조대 82명, 특수전 전단 114명 투입▶오후 4시26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헬기 2대, 전문 잠수부 8명, 특수보조인력 2명, 항공요원 6명 파견▶오후 4시30분 해군, "선실 3곳 진입했으나 사람 발견 못해"▶오후 4시47분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100여명 급파▶오후 5시00분 중대본, 5차 브리핑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사망 2명, 실종 293명"▶오후 5시00분 단원고, 단원고 생존학생 80명▶오후 5시00분 해경·해군, 잠수전문인력 투입 후 4차례 진입작전▶오후 5시12분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본부 확대 설치▶오후 5시20분 정홍원 총리, 순방 후 진도 사고대책본부 복귀▶오후 5시30분 박근혜 대통령 중대본 방문 "구조에 최선 다 해달라"▶오후 5시52분 육·해·공군, 전력 총동원 구조작전 육·해·공군 전력 총동원 구조작전▶오후 5시57분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 발굴선 '씨뮤즈' 현장 투입▶오후 6시30분 잠수부 4명 선체 투입…야간수색강행▶오후 6시30분 중대본, 6차 브리핑 "사망 3명, 부상 55명 해남한국병원 등 6곳서 치료"▶오후 6시50분 해군, "구조대원 선실 3곳 진입…실종자 발견 못해" 수색 중단▶저녁 7시00분 중대본, 학생 추정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3명▶저녁 7시3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4명▶저녁 8시0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5명▶저녁 8시00분 중대본,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실종 290명, 사망 5명"▶저녁 8시00분 해경, 선체 수색 중단▶저녁 8시30분 중대본, 탑승객 477→459→462→475명으로 변경 ▶밤 9시00분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전용 발굴선 추가투입▶밤 9시05분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84명▶밤 10시45분 정홍원 총리, 대책회의 "1분1초도 주저할 수 없다"

◇4월17일 ▶오전 0시02분 6세 여아 추가 구조돼 생존 175명▶오전 0시30분 해경특공대·해군 잠수부, 정조시간 맞춰 밤샘 수색 작업▶오전 0시30분 정홍원 총리, 진도체육관 가족들에게 물세례▶오전 1시00분 중대본, "승선자 475명 중 구조 179명, 실종 290명, 사망 6명"▶오전 6시30분 해군, 독도함에 탐색구조단 설치▶오전 7시17분 해군, 선체수색 재개▶오전 7시24분 다이버 등 민간단체, 수색구조 동참▶오전 9시00분 중대본, "남성 1명,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8명"▶오전 9시03분 해경, 잠수부 555명으로 증원▶오전 10시55분 중대본, "사망자 총 9명"▶오전 11시36분 해경, "선장, 피의자 신분 조사"▶오후 1시30분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 구조 독려▶오후 2시31분 경찰, "살아 있다" SNS 발신자 추적…"허위 가능성"▶오후 2시51분 기상 악화로 구조·수색작업 중단▶오후 4시40분 박 대통령, 진도체육관 위로 방문…실종자 가족 요구 청취▶오후 4시50분 세월호, '16일 오전 8시49분에 급선회' 사실 밝혀져▶오후 6시09분 박 대통령, "옷 벗을 각오로 구조 전력할 것"▶오후 8시40분 해경, 무인로봇 투입 수색작업 재개▶밤 9시00분 중대본,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286명 실종"▶밤 9시00분 세월호 선사 김한식 대표, "죽을 죄 지었다" 대국민 사과▶밤 9시20분 중대본, "신원 미상 사망자 1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1명"▶밤 9시50분 중대본, "사망자 3명 추가 확인…총 사망자 14명"▶밤 11시49분 중대본, "사망자 남녀 각 2명 총 4명 추가확인…총 사망자 18명"

◇4월18일 ▶오전 0시0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압수수색▶오전 1시30분 해경, 총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오전 3시00분 대우조선해양 소속 3200t급 크레인 3대 도착▶오전 8시00분 세월호, 선수 물 밖 1m만 남아▶오전 8시55분 실종자 가족대표, 대국민 호소문 발표▶오전 10시05분 해경, 세월호 선체 공기 주입 실시…내부 진입도 성공▶오전 10시30분 검·경 합수부, 1차 수사 브리핑▶오전 11시19분 해경, 선체로 공기주입 시작▶오전 11시38분 26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70명▶낮 12시49분 28번째 사망자 발견…실종자 268명▶낮 1시03분 세월호, 수면 아래로 완전 침몰▶낮 1시03분 해경, 선체 내부 진입 성공▶낮 1시38분 해경, "세월호 선체진입 완전 성공은 못했다"▶낮 1시47분 잠수사 화물칸 진입 성공했지만 유도줄 끊겨 철수▶오후 3시38분 잠수사 선체 2층 화물칸 열고 진입중▶오후 3시52분 잠수사 화물칸진입 14분만에 철수▶오후 4시42분 세월호, 기름유출로 유막형성▶저녁 7시00분 잠수부, 3층 객실 진입시도▶저녁 7시36분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청구▶밤 10시11분 해경, "구조 174명 실종 274명"으로 정정

◇4월19일 ▶오전 0시40분 해경, 60대女 시신 인양…29번째 사망자▶오전 2시20분 세월호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발부▶오전 5시50분 민간잠수사, 4층 객실 창문 통해 사망자 3명 확인…객실 진입 실패▶오전 5시55분 시신 유실 방지용 그물망 설치▶오전 10시00분 수사본부 신원확인팀, 실종자 가족 DNA 샘플 채취 시작▶오전 11시14분 "침몰 세월호 왼쪽 일부 바닥에 닿아"▶오후 2시49분 경찰, 실종자 명예훼손 글 게시자 추적▶오후 3시00분 수사본부, 승무원 7명 줄줄이 소환▶오후 4시10분 합수부, "세월호 선장, 근무시간 중 침실 들어가"▶오후 4시18분 사고 해상 기상 악화…민간 잠수구조사 일부 철수▶오후 5시00분 선내진입 시도…가이드라인 3개 이용▶오후 5시00분 "사망 30명…실종 272명, 구조 174명"▶오후 5시10분 맹골도 해역서 1990년, 1996년 침몰사고 발생 확인▶오후 6시00분 정부, 전남 진도·경기도 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오후 6시05분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 사망자 총 32명▶오후 6시2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선장 이씨 '특가법상 도주혐의 적용'▶저녁 7시00분 해경, 야간수색·구조활동…조명탄 880발 및 채낚기 어선 9척 동원▶저녁 8시00분 경찰,'유언비어' 강력 대응…부적절 글 게시자 IP 14건 추적▶저녁 8시00분 안산단원고, 학생·학부모·시민 1200명 '무사기환 촛불 기도회' 개최▶저녁 8시05분 여성 시신 1구 추가 발견…사망자 총 33명▶밤 9시00분 검경 합동수사본부, "세월호 조타기 고장 정황 있다"▶밤 11시00분 진도 실내체육관 실종자 가족, "청와대로 가자" 논의 시작

◇4월20일 ▶오전 0시10분 실종자 가족들, 청와대 상경 '임박'…희망자 모집▶오전 0시10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 선체 유리창 깨고 선내 첫 진입▶오전 0시17분 선내 진입 첫 성공, 선내 시신 3구 수습…총 사망자 36명▶오전 1시30분 민관군 합동 구조팀, 객실 첫 진입…시신 잇따라 발견▶오전 2시03분 실종자 가족, 청와대 항의방문행군…경찰 저지에 막혀▶오전 2시30분 대책본부, 사망자 집계 또 틀려…'혼선' 계속▶오전 4시00분 실종자 가족, 상경길 막는 경찰과 '몸싸움'▶오전 5시00분 실종자 가족, "청와대 가겠다" 눈물의 행진 계속▶오전 6시00분 실종자 가족-경찰 밤샘 대치 계속▶오전 6시26분 정 총리, ‘청와대행’가족들과 3시간 대치▶오전 7시37분 민관군 구조팀, 시신 10구 추가 수습▶오전 7시40분 일부 유족, 추모공원 건립 요구…장례 일정 잠정 중단▶오전 8시10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 46명▶오전 10시5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선체 진입 루트 5개 개척 수색 속도▶오전 10시20분 선내 잠수부 503명 교대투입 집중수색…생존자 '관심'▶오전 10시30분 진도대교 앞 경찰과 대치중이던 실종자 가족 농성 풀어▶오전 11시00분 신원확인팀, 실종자 가족 추가 DNA 채취▶오전 11시04분 시신 3구 추가 수습…사망자 49명▶오전 11시30분 합수부, 원래 선장 신모씨 참고인 자격 소환 통보 ▶오전 11시41분 청와대행 가족들, 총리면담 위해 다시 체육관으로▶오전 11시50분 승객구조 나선 대조영함 해군병사 끝내 숨져▶낮 1시00분 실종자 가족, 총리 면담 '인양 방식 논의'▶낮 1시05분 중대본, 자원봉사자 수 5000명 돌파▶낮 1시34분 시신 남·여 2구 인양…사망자 52명으로 늘어▶낮 1시52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4명으로 늘어▶낮 2시16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6명으로 늘어▶낮 2시44분 세월호-진도VTS와 31분간 교신 확인▶오후 4시00분 합동수사본부, 선사 관계자 등 30~40명 출금 조치▶오후 4시30분 세월호 구조신고 40여분 전 "연락 안돼" 일지 입수▶오후 5시44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58명▶오후 6시04분 세월호, 유출 기름띠 3km확산▶오후 6시40분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밤 10시00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포화…희생자 유족 '발동동'

◇ 4월21일▶오전 1시44분 시신 1구 추가 수습, 사망자 59명▶오전 6시 세월호 침몰 30분전 연착 통보…이상징후 정황 잇따라▶오전 7시30분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62명▶오전 8시40분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64명▶오전 10시 '하늘나라선 부디…' 단원高 교감·학생 장례 엄수▶오전 10시 '무인잠수정(ROV)' 2대 수중수색 작업에 본격투입▶오전 10시30분 민관군 합동구조팀 "식당진입로 개척 3·4층 대대적 수색"▶오전 11시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오전 11시16분 수사본부, 항해사 3명·기관장 체포▶오전 11시3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선체 인양 준비 나설 것"▶오전 11시40분 합수부, 생존선원 4명 체포…유기치사 혐의▶낮 12시10분 온라인 추모카페 개설 봇물…악성글 자정운동도▶오후 1시30분 국방부, "잠수사 집중 투입…선내 수색 속도"▶오후 2시 검경합수부, 최초신고 40분전 연락두절 수사▶오후 2시5분 합수부 조사받은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오후 2시30분 교육부 "초중고 수학여행 당분간 전면금지"▶오후 2시50분 실종자 가족대표단 "24일까지 구조 끝내달라" 요청▶오후 3시 세월호 유출 기름띠 확산…양식장 2차 피해 우려▶오후 4시10분 정총리, '자원봉사' 진도군민에 사의표시▶오후 5시30분 팽목항 기념촬영 물의 안행부 소모국장 사표수리▶오후 5시40분 정부, 임시 합동분향소 하루 앞당겨 설치키로▶오후 5시47분 세월호 승선자 400여명 카톡 메시지 확보완료, 분석중▶오후 6시 여성 시신 1명 추가 수습…사망 65명 ▶오후 6시20분 제주해경., "연락두절 논란 주체는 도자치 경찰단"▶저녁 7시16분 선주·주요 참고인 44명 출입금지▶저녁 8시 민관군 합동 구조단 선내 3층 식당 진입 계속 시도▶저녁 8시10분 시신 4구 추가 수습…사망 69명 ▶밤 9시30분 외국인 시신 3구 첫 수습▶밤 9시59분 사라진 3분 36초간 항적 115도 아닌 45도▶밤 10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세월호-진도VTS,사고당시 교신내용 공개▶밤 10시1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다이빙벨 투입 안된 이유 잠수사 안전때문"▶밤 10시15분 국민적 애도 분위기 악용한 사기범 체포 ▶밤 11시 세월호 선내 3·4층서 시신다수 발견…사망자 87명▶밤 11시20분 합수부, 항해사 3명·기관장 영장 청구 ▶밤 11시30분 실종자 가족대표 "선미쪽에 100명 있는 듯…깨끗한 얼굴로 보길 소망

◇4월22일▶오전 8시38분 시신 5구 추가 수습…사망자 92명 ▶오전 9시 민관군 합동 구조팀, "오늘 잠수부 최다 투입할 것" ▶오전 9시20분 '하늘에선 행복하렴' 단원고 희생자 발인 이어져 ▶오전 9시22분 세월호 사망자 100명 넘어서▶오전 9시34분 시신 17구 수습, 세월호 사망자 104명▶오전 10시 합참, 광주·전남·제주지역 화랑훈련 연기▶오전 10시3분 사망자 다수 4층 학생 객실, 3층 라운지서 발견 ▶오전 10시10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모자라 유가족 '이중고' ▶오전 10시20분 팽목항에 간이영안실 설치 ▶오전 10시28분 정부, 희생자 예우·지원 방안 수립 ▶오전 10시50분 "선 구조, 후 규명"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호소 ▶오전 10시59분 민관군 합동 구조단, 식당진입 난항…"격벽 부수기 어려워"▶오전 11시10분 해수부 "세월호 AIS기록엔 '급선회' 없었다"▶오전 11시20분 강한 조류에도 끄떡없는 무인로봇 '크랩스터' 투입 ▶오전 11시50분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시신 180구 안치 규모▶오전 11시52분 476명 명단에 없는 외국인 시신 발견▶낮 12시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이라는 단어 사용말라" 항의 ▶낮 12시15분 선미서 시신 1구 수습…사망자 105명 ▶낮 12시20분 임시 냉동 안치소 설치 등…늘어난 시신에 분주한 목포 병원▶낮 12시20분 빈소까지 마련했는데" 단원고 학생 DNA '불일치' ▶오후 1시24분 가족대표단 "구조 가능성 있었는지 부검 통해 확인"▶오후 1시30분 세월호 안전점검... 해상 아닌 육지서 '시운전' 했다. ▶오후 2시 국방부, 미국에 해난구조선 파견 요청▶오후 2시46분 검찰, '청해진해운 오너 수사' 30명 추가 출금 ▶오후 2시20분 해수부 "청해진해운 해상운송면허 취소할 방침" ▶오후 2시20분 세월호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급급 ▶오후 2시25분 세월호 선원 "사고 당시 안내방송 작동 안돼" ▶오후 2시30분 108번째 사망자 수습…실종 194명 ▶오후 2시40분 선박복원성 검사 공개…과적·평형수 부족 의혹 ▶오후 2시50분 시신 또 바뀌자 부랴부랴 대책마련… 정부 '뒷북' ▶오후 3시10분 선원 법정심문서 "구조활동 했다" 변명 ▶오후 3시30분 구조하던 UDT요원 마비증상 호소▶오후 3시37분 가족 모인 체육관에 기성세대 비판 대자보 등장 ▶오후 4시 경찰, 종편 허위 인터뷰女 영장 신청▶오후 4시17분 英, 해상 구난전문가 2명 파견▶오후 4시25분 식당 진입-'크랩스터' 투입실패…수색 더디게 진행▶오후 4시50분 추모공원 안산 꽃빛공원 건립 검토 ▶오후 4시53분 무인탐사기 '게 로봇' 급파▶오후 6시11분 직계 가족 아닌 친인척도 가족관계등록부로 시신 인계 가능▶오후 6시21분 "세월호 모든 항적기록 수사 초기부터 확보"▶오후 6시27분 수사본부, 자살기도 1등 기관사 체포▶오후 6시57분 세월호 참사 사망자 113명으로 늘어▶밤 10시45분 "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간부 직위해제

◇ 4월 23일 ▶오전 0시1분 "22일 오후 3시40분께 세월호 3층 식당 진입 성공"▶오전 1시45분 진도 VTS '무능'드러내 ▶오전 3시50분 사망자 128명 실종자 174명▶오전 9시 단원고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 개방▶오전 10시 다관절해저로봇, 영상음파탐지기 투입▶오전 10시25분 검찰, 청해진해운 관계사, 단체 등 20여곳 압수수색▶오전 10시29분 안산지역 장례식장 포화▶오전 10시32분 검찰, 유벙언 전 회장 일가 자택도 압수수색▶오전 10시57분 세월호 사망자 150여명으로 늘어▶오전 11시11분 세월호 승무원 3명 체포영장 추가 발부▶낮 12시 합수부 안전성 검사, 증축 관계자 소환▶낮 12시48분 검찰 청해진해운 계열사 압수수색▶오후 2시20분 해경 "선내 에어포켓 확인 안 돼"▶오후 3시05분 경찰 세월호 관련 악성유언비어 87건 적발 15명 검거▶오후 3시13분 학생 25명 발인▶오후 3시43분 세월호 희생자 시신 세번째 바뀌어▶오후 4시16분 대검 전국 연안항 선박 안전관리실태 점검▶오후 5시24분 수사본부 "세월호 선원, 구조의무 전혀 수행 않아"▶오후 6시13분 세월호 대책본부 "끝까지 구조한 뒤 선박 인양"▶오후 6시50분 北 "세월호 침몰 사고에 심심한 위로"▶저녁 7시30분 현장기지 바지선 9배 규모로 교체▶저녁 7시30분 인천지검 해운업계 수사전담팀 구성▶저녁 8시3분 해경, 진도 VTS와 교신한 항해사는 견습▶밤 9시 기관사, 조기수 등 선원 4명 추가 영장청구

◇ 4월 24일 ▶오전 6시 소조기 마지막 날 수색작업 분수령▶오전 7시 단원고 3학년 사고 후 첫 수업▶오전 9시 사고피해자 치료비 전액 국비지원▶오전 9시 최초 신고학생 시신 확인(23일 발견)▶오전 9시 단원고 사고후 첫 등교▶낮 12시 검찰 유병언 일가 전방위 계좌추적▶낮 12시 실종자 가족 '더딘 수색작업' 두번째 집단행동▶낮 12시31분 고대 안산병원 "성인 1명 퇴원·학생 퇴원 없어"▶오후 1시10분 실종자 가족, 이주영 장관 항의방문▶오후 2시1분 세월호 사망자 171명으로 늘어▶오후 4시 검찰 청해진-해운업계 비리찾기 활발▶오후 4시 침몰 세월호 초음파영상 첫 공개▶오후 4시36분 수사본부, 청해진해운 소유 오하마나호 압수수색▶오후 5시 합수부 1등기관사 등 선박직 선원 4명 추가 구속▶오후 6시 희생자 시신 운구에 헬기 첫 동원▶밤 10시19분 목포역에 합동 분향소 설치

◇ 4월 25일 ▶오전 6시 다이빙 벨 첫 투입▶오전 6시1분 유병언 全계열사로 불법외환거래 조사 확대▶오전 7시19분 밤사이 시신 7구 수습, 사망자 181명▶오전 8시 사고희생자 단원고 희생자 24명 발인▶오전 9시 합수부 오하마나호 압수수색 결과 구명정 제대로 작동 안해▶오전 10시17분 다이빙벨 도착, 가족뜻 고려해 투입 판단▶오후 2시45분 이종인 대표팀, 침몰 현장 도착▶오후 3시 자료, 시신 2구 추가 수습, 희생자 183명▶오후 4시 해군 등 현장 수색작업 4명 백브리핑(진도군청 대회의실)▶오후 5시50분 체육관 브리핑, 수색상황 질의응답▶밤 10시40분 다이빙벨 1차 설치 실패 ▶밤 11시55분 검경합수부, 승무원 4명 사전 구속영장

◇ 4월 26일 ▶오전 2시 시신 2구 추가 수습…사망자 187명▶오전 5시 다이빙벨 2차 시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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