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골드텔 대표,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이재수 골드텔 대표이사./사진제공=골드텔© News1

</figure>광주첨단산업단지 소재 광통신부품기업 골드텔은 이재수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9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이재수 대표는 광통신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한 기능인 출신의 최고경영자로 광커넥터 부품시장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정밀 광통신분야 전문기능인이다.

'이달의 기능 한국인'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기념패(은 150돈), 기능한국인명판이 수여된다. 각종 언론매체 홍보와 기능한국인 에 대한 책자발간, 동영상물 제작·배포 특전이 부여된다. 아울러 미래사회의 주역인 예비숙련 기술인에게 미래비전과 역할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숙련기술보급 등 많은 사회적 문화에 앞장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재복)는 지난 8일 오전 골드텔 사옥에서 '이달의 기능 한국인' 명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직업 능력개발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로 이바지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장관 방하남)표창장을 받았다.

명판 제막식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재복 본부장님을 비롯한 (사)기능한국인회 류병현 회장, 김국상 기능한국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한국광산업진흥회, 가족 대학교 산학협력단, 광통신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대표이사는 이날 직업 능력개발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로 이바지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장관 방하남)표창장(사업자부문)을 받았다.

이 대표이사는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표창 및 이달의 기능한국인 수상을 계기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많은 숙련기술인 확보를 위해 숙련기술 장려와 교류협력, 사회봉사 등 더 한층 노력해 업계 여러분의 기대와 격려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각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광통신분야의 월드 베스트 업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