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조사서 충남도내 고용률 태안군 청양군 당진시 順
20일 통계청이 밝힌 2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고용률의 경우 태안군(75.0%), 청양군(69.0%), 당진시(66.7%) 순으로 나타났다.
계룡시(49.5%),연기군 (56%), 공주시 (58.3%), 논산시 (58.4%) 등 지역의 경우 고용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률은 연기군(2.5%), 논산시(2.2%), 천안시, 공주시(각각 2.1%) 순이다.
전국적인 상황을 보면 시지역 고용률 평균은 57.8%로 전년동분기대비 0.3%p 하락했고, 군지역도 65.2%로 1.6%p 내려갔다.
군지역 고용률이 높은 것은 농림어업부문의 경제활동이 많고 취업자 중에서 고령층 및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따른 것이다.
전국 시지역 실업률은 2.5%로 전년동분기대비 0.2%p 하락, 군지역 실업률도 1.0%로 0.1%p 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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