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학교, LINC사업단 현판 제막식 개최
혜천대학교는 20일 신성관에서 정영선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INC사업단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 오른쪽 첫 번째가 정영선 총장.
</figure>혜천대학교는 20일 신성관에서 정영선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INC사업단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수행,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 특성화 지원 사업이다.
혜천대는 지난 3월 대전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혜천대는 LINC사업 선정을 계기로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실습지원센터, 지역산업체와의 친화형 산학협력체재 구축을 위한 가족회사지원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혜천대는 창의적 EDUSTRY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를 목표로 앞으로 5년 동안 각 세부 영역별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DUSTRY는 education(교육)과 industry(산업) 합성어다.
정 총장은 “대학과 산업체, 학생이 하나 되는 융복합 현장밀착형 EDUSTRY 모델을 구축해 산학협력 선도모델 대학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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