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교육감 전형 고교 합격자 7860명

천안학군 23명 불합격…아산학군은 전원 합격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이 천안·아산 교육감 전형을 통해 천안 4733명, 아산 3127명 등 7860명의 고교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감 전형 천안 학군에선 일반고 13개교 4733명 모집 정원에 4756명이 지원해 23명이 불합격했다. 아산 학군에선 일반고 9개교 3185명 모집 정원에 3127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다.

천안 학군 불합격자 23명은 학교장 전형 결과 신입생 모집이 미달한 일반고 또는 특성화고에의 20∼21일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들의 고교 배정 발표는 오는 17일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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