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인주면 단독주택 화재…2800만원 재산피해
- 최형욱 기자
(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7일 오후 9시11분께 충남 아산 인주면 공세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20평 남짓 단독주택이 전소되고 집기류가 소실되는 등 2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기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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