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폐기물 재활용 시설서 굴착기 화재…30분 만에 진화
- 최형욱 기자
(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일 오전 9시8분께 충남 예산 고덕면 오추리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굴착기가 반소되고 872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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