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31일 아트홀서 '2004 제야음악회' 공연

공연포스터./뉴스1
공연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31일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야음악회를 공연한다.

지휘자 정치용과 대전아트필 전임지휘자 이운복이 대전아트필과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뮤지컬배우 신영숙·양준모, 소프라노 전혜영, 테너 권순찬·윤부식, 대전예당 음악영재아카데미 바이올리니스트 민서아, 신명풍무악이 함께한다.

이번 무대는 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1000원이며 2017년(포함) 이전 출생자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