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분석’ 5년 연속 최우수

대전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5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영역 중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 △공립학교 목적사업비 비율 △교육비특별회계 및 학교회계 이·불용액 비율 △시설비 본예산 편성비율 및 집행률 △예산 신속 집행 비율 지표 등에서 재정 책무성 영역 중 지방교육재정 정보공개 실적,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구매 비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전교육청은 재정분석 특별교부금 20억 원을 획득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뉴스1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교육재정의 계획적 편성과 효율적인 운용 노력으로 지방교육 재정분석 5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기반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체계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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