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가 1만8000여명에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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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올해 민간 산림복지전문가 1만8977명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훈련은 산림복지전문가들의 고객 유형별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대상의 이해 △고객만족(CS) 교육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으로 이뤄졌다.

2025년에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강사 양성, 예비전문가를 위한 창업 교육 등 교육훈련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순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고객 최접점의 소통연결자인 만큼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