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올해 10대 뉴스 1위 ‘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스페이스X사가 개발한 팰컨 9에 CODEX가 실려 우주로 향하고 있다. (천문연 제공)/뉴스1
스페이스X사가 개발한 팰컨 9에 CODEX가 실려 우주로 향하고 있다. (천문연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천문연구원(KASI)은 2024년 천문연의 성과와 이슈를 결산하고 최신 연구동향과 천문우주과학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24일 발표했다.

1위는 CODEX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완료 및 시험 운영 시작이다.

2위는 한국천문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 및 비전선포식 발표, 3위는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항공청 소관기관으로 재편을 선정했다.

이어 △KVN 서울대 평창전파천문대 정규 VLBI 관측 시작 △M87 블랙홀 1년 뒤 모습 △우리은하 중심 블랙홀의 자기장 구조 포착 △COSPAR 2024 성공 개최 △중력파 검출기술 개발팀 국내 최초로 양자조임 기술 개발 △SPHEREx 우주망원경을 위한 자료처리 파이프라인 구축 △대한민국 최초로 달 표면에 남긴 이름 ‘남병철 크레이터’ △삼중별을 이루는 늙은 별의 나선구각구조에 관한 최초의 이론 연구가 차지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