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단독주택서 화재…60대 여성 연기흡입
- 최형욱 기자
(서산=뉴스1) 최형욱 기자 = 23일 낮 12시24분께 충남 서산 팔봉면 진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 만에 진화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되고,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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