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 개최

펜싱학교, 내년 2월 중순 참가자 모집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종목별 동호인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시체육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지난 21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대전펜싱협회 주관으로 2024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 유소년부(저학년, 고학년), 일반부, 단체전 유소년부로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꿈꾸는 펜싱학교는 내년 2월 중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3~5월 1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에페, 사브르, 플뢰레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기본자세부터 배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대전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