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산림조합, 하반기 상호금융 업적평가 대상 차지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산림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17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산림조합 상호금융 업적평가는 기존 성장성 중심에서 수익성‧건전성 중심의 평가 체계로 개선해 이뤄졌다.
평가결과 대전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이천(박정은)·춘천(임동일)·영월(김준기)·영동(한창수)·완주(임필환)·장수(한상대)·익산(김수성)·김제(이우열)·김천(이도희)·하동(김철수)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 평가 결과 파주(전진옥), 원주(조두형), 공주(하헌경), 고창(김영건), 영암(김기동), 성주(김재국), 산청(황인수), 제주(김근선) 등 8개 조합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상호금융과 산림경영지도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를 축하하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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