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돈사서 화재로 돼지 240마리 폐사…45분만에 진화
- 최형욱 기자
(홍성=뉴스1) 최형욱 기자 = 16일 오전 11시55분께 충남 홍성 장곡면 신동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돼지 240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2개 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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