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외국인·고령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한국수자원공사 가상현실(VR) 체험형 안전교육 모습.(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한국수자원공사 가상현실(VR) 체험형 안전교육 모습.(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11일 경기 안산시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기반시설사업단에서 외국인 및 고령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1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캄보디아와 태국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및 고령 근로자 100여 명에게 모국어 통역을 배치해 정확한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강사가 현장 상황에 맞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충남지역에서 시행된 이전 교육에서도 외국인 근로자에게 모국어 맞춤형 안전교육과 가상현실(VR) 체험형 학습을 제공한 바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