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 제원중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 제원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2025년 제원중 입학생 태블릿PC 지급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2007년 제원중과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현장체험학습, 방과 후학습, 교육용 기자재 구입,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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