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인면 비닐하우스서 화재…3200만원 재산피해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전 1시48분께 충남 공주 이인면 구암리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전소되고, 다른 1개 동이 일부 소실되는 등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난방용 온풍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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