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5500장 전달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5500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은 보령시 주사면과 웅천면 11가구에 연탄 500장씩 5500장을 전달했다.
공사는 올해 서천시장 화재 피해와 청양‧부여‧금산 호우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경영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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