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접수 시작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내년 1월 25일 시행 예정인 ‘제13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2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등에서 산림을 활용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여 산림치유 활동을 지도하는 전문인력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복지 발전을 위한 미래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께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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