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반기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5건 선정

대전시청 전경. /뉴스1
대전시청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차 서면 심사, 2차 직원 온라인 투표 및 사례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하나 된 우리가 만든 ‘2024 대전0시축제’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다!(최우수) △대전산단! 구로공단을 잇는 첨단산업 혁신지구로 변신!(우수) △전국적 인지도 꿈돌이를 이용한 ‘택시브랜드’를 창출, 업계 활성화 및 도시마케팅 제고(장려) △체납징수는 어려워. 이봐, 해봤어(장려) △차별화된 도로관리, 친환경 선진정책 구현(장려) 등이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는 대전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및 적극행정 주민모니터링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시민의 관점에서 우수사례를 심사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상·하반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