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공장서 20대 근로자 금형 기계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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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플라스틱 부품 생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근로자가 기계에 깔려 숨졌다.

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1분께 아산시 둔포면 한 플라스틱 부품 생산공장에서 20대 근로자 A 씨가 금형 프레스 기계에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