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보연·Inria·KAIST ‘AI·슈퍼컴퓨팅 공동 협력’ 세미나

과기정보연·Inria·KAIST 관계자들이 AI·HPC 공동 협력을 위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과기정보연 제공)/뉴스1
과기정보연·Inria·KAIST 관계자들이 AI·HPC 공동 협력을 위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과기정보연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27일 서울AI허브에서 프랑스 국립디지털과학기술연구소(Inria),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인공지능(AI)과 슈퍼컴퓨팅(HPC)’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Inria는 프랑스의 과학 및 경제발전을 위해 1967년 설립된 디지털 사이언스 및 기술 분야 국가 연구기관으로, 4000명의 연구자 및 225개의 프로젝트팀으로 이뤄졌다.

KISTI는 지난해 6월 Inria와 MOU 체결 후 지난 1월 AI, HPC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고 공동연구 주제 발굴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KISTI, Inria, KAIST가 AI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최신 연구와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AI 기술을 소개했다.

이식 KISTI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AI, HPC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프랑스 KISTI, Inria, KAIST가 상호 협력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계기가 돼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