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에 코레일, 퇴근시간대 전철 추가 운행…수도권 총 10회

폭설 대비 1호선·수인분당선 등

폭설이 내린 27일 오후 서울 강변북로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7일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전철을 10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1호선 5회(급행 1회), 수인분당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경강선 1회이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도 수도권전철 13회를 추가 운행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