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올해 최우수 기관사에 입사 5년차 김기환씨
우수기관사 한영웅·강준석씨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올해 최우수기관사(DTC TOP MASTER)에 김기환 기관사를, 우수기관사에 한영웅·강준석 기관사를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기관사 선발은 기관사의 운전 업무 기량, 응급조치, 비상 대응 등 안전, 고객서비스 향상 등에 대한 이론, 현장 종합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입사 5년 차인 김기환 기관사는 “더욱 정진해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기본에 충실해 365일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년간 무사고 운행을 이어오고 있는 대전교통공사의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는 올해로 18회째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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