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의료데이터 활용 연구 표준화 공로 인정

김용석 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원장.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의료원은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2016년 건양대의료원 의료정보실장으로 취임한 이래 의료기관의 연구역량 및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기여했다.

특히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표준화를 추진하고 분야별 데이터를 특화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데이터 환경을 구축해 나감과 동시에 관련 기술 발전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