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수강생 29일 판소리·승무 등 발표회

홍보 이미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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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29일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무형문화 전수학교는 대전무형유산 예능종목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배출된 수강생은 총 148명이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예능 전수 교육 중 판소리, 살풀이춤, 판소리고법, 승무 등 4종목의 결과물을 발표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문화유산을 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