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장관상 수상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 사보 공공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했다.

기업 및 국가기관에서 발행한 사보, 방송 등 커뮤니케이션 매체에 대해 120여 명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이 심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주요 산림복지 전문지 ‘에코힐링’ 15개의 코너에서 독자 친화적으로 생생한 산림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을 조명하는 ‘숲속 사람들’과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 정보를 제공하는 ‘숲속 배움터’ 코너에서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정보 제공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며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복지 전문지가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산림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 소통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