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4년 연속 충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자 배출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충남도 농어촌발전상에 오경환 태안심비디움작목반장이 원예특작부문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어촌 발전상은 농어촌현장에서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도내 농어업분야 최고의 상이다.
오경환 심비디움작목반장은 우수 난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보급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내달 1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다.
가세로 군수는 “지속가능한 농어촌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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