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면 상가 화재 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14일 오후 1시52분께 충남 공주 정안면 상룡리 한 상가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인력 40명, 소방차 13대가 투입됐으며, 화재로 상가 건물이 반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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