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심평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서 1등급
- 허진실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종합병원급 이상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 환자 진료분’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치료지속성을 평가하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병원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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