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대전 한솔주야간보호센터, 리빙랩 테스트베드 MOU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과 대전 한솔주야간보호센터가 2024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테스트베드 실증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생활실험실이란 뜻의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 해결책을 설계해 직접 문제해결까지 해나가는 사회혁신 정책을 뜻한다.
14일 우송정보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발굴과 ICT 리빙랩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를 해결방안 모색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참여학생들이 그동안 제작했던 시제품(하지운동기구, 낙상충격 감지모듈)을 실제 노약자와 요양보호 전문가에게 체험토록 하는 실증을 했다.
대전권 4개 대학 리빙랩사업 컨소시엄의 총괄책임자 이용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과 실증을 계기로 우송정보대학-한솔주야간보호센터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협업, 배리어프리 리빙랩을 통한 LINC3.0사업 활성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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