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서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 최형욱 기자
(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12일 오전 4시31분께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선박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진화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불로 어선 후미 쪽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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