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용인 나곡초·대전 새여울초서…학생들 상상력·창의력 키워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경기 용인 나곡초와 대전 대덕구 새여울초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들이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벽화 그리기는 학교 건물 외벽 등에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1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 채색 등 건물 벽을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켜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온기와 희망을 더했다.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포함해 일일 축구·농구 교실 재능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