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성료

지난달 3일부터 4차례…농산물 수확·인절미 만들기 등 체험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0월 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대전 동구 찬샘마을에서 진행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에서 새로운 배움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휴식은 물론 자연의 소중함을 기르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찬샘마을에서 벼 수확, 고구마 수확, 인절미 만들기, 트랙터 꽃마차타기, 토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