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페인트공장 화재, 39분 만에 초진…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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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9일 오후 5시 19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오후 5시 58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