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안전 기반 상생 소통의 장 ‘안전보건문화제’ 개최

 안전 분야 모·자회사 상생 협약식 모습. 가운데가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안전 분야 모·자회사 상생 협약식 모습. 가운데가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2024년 K-water 안전보건문화제’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서 완강기 체험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6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하는 ‘2024년 K-water 안전보건문화제’를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0년부터 매년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건문화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완강기 체험, 추락 안전 체험, 지진·화재 대피 교육 등 다양한 생활·재난 안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안전책임관(CSO) 부사장은 “대전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등과 안전과 건강의 가치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조성에서 나아가 지역,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사 안전사고 특별대책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올해 전문가 상시 자문이 바탕이 된 ‘100인 안전 패트롤’을 발족하는 등 안전 경영 실천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