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9일 대전 공립 유·초등 교사 임용 1차시험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오는 9일 오전 9시 갑천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A, 3교시 교육과정B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일 오전 7시30분부터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3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11일 오전 10시 대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8~10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 제1차 시험은 유치원 1명 선발에 40명, 초등학교 43명 모집에 125명, 특수학교(유치원) 1명 모집에 7명, 특수학교(초등) 10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총 224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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