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 당진도시공사 전환 앞두고 15명 공개 채용
내달 13∼19일 응시원서 접수
- 이찬선 기자
(당진=뉴스1) 이찬선 기자 = 당진항만관광공사는 내년 1월 1일 당진도시공사로 전환을 앞두고 일반직 1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경력경쟁 10명, 공개경쟁 5명 등 15명이다. 팀장급 2명을 포함한 기술직렬은 경력경쟁으로 채용하고, 행정직렬은 공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했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며, 지역·학력·성별 구분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13∼19일이며,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임용한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2025년 1월 1일 당진도시공사 출범을 위해 임원 공개채용, 사무공간 리모델링, 행정전산시스템구축 등 전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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