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3회 소셜넥서스포럼’ 성료

‘2024년 제3회 소셜넥서스 포럼’이 열리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뉴스1
‘2024년 제3회 소셜넥서스 포럼’이 열리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대전창업허브(대전 중구)에서 진행한 ‘제3회 소셜넥서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 사회,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소셜벤처와 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속 가능한 트렌드가 온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2000년대생이 온다'로 널리 알려진 임홍택 작가의 특강과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다.

또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소셜벤처와 기업 간의 협력 모델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혁신적 접근법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이번 포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모여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포럼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경제와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