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예비창업자 위한 창업야학 피칭데이 성료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1일 대전 본원(유성구)에서 진행된 ‘레디스타트업’의 세부 프로그램 ‘창업야학 피칭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레디스타트업은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위한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실무 교육, 멘토링, 시장 조사 등을 지원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창업야학 피칭데이는 창업 실무 교육 및 멘토링을 마친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창업 고도화 성과를 확인하며 피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수 성과를 보인 참가자들은 ‘샛별투자밋업’과 ‘샛별투자대회’ 등 후속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피칭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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