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태안·당진 호우주의보 해제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서산·태안·당진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산은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 108.7㎜를, 태안은 88.5㎜를 기록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충남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에 발령한 폭풍해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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