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동현동 단독주택서 화재…2200여만원 재산피해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17일 오전 7시42분께 충남 공주 동현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내부를 비롯해 고추 건조기가 소실되는 등 22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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