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 전국체전서 3개 메달…오승언 금메달

대전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이 최근 경남 진주남가람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전대 제공)/뉴스1
대전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이 최근 경남 진주남가람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전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이 최근 경남 진주남가람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7일 대전대에 따르면 개인단식 부문에서 오승언 선수가 금메달을, 개인복식에서는 정승윤과 장채수가 은메달을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4강에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오승언과 이무연은 졸업 후 대전 동구청 실업팀에 입단한다.

조홍석 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총장님 격려 아래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선전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