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지원기업 ‘짐프렌드’, 스포츠 스타트업 연합 출범

왼쪽부터 김준회 프로피티 대표, 오유찬 말달리자 대표, 홍기준 짐프렌드 대표, 박지원 짐프렌드 CPO가 스포츠 스타트업 연합‘ActiveX’를 출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짐프렌드 제공)/뉴스1
왼쪽부터 김준회 프로피티 대표, 오유찬 말달리자 대표, 홍기준 짐프렌드 대표, 박지원 짐프렌드 CPO가 스포츠 스타트업 연합‘ActiveX’를 출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짐프렌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원기업 짐프렌드가 스포츠산업 스타트업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스포츠 스타트업 연합 ‘액티브엑스’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짐프렌드는 지난 4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며 탄탄한 기반을 다졌으며, 지식재산(IP) 디딤돌 프로그램과 과학벨트지원사업, 골목창업경진대회에도 선정돼 스포츠 플랫폼 분야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액티브엑스는 스포츠 스타트업 상호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스타트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을 위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각 스타트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며, 초기 참여 업체로는 말달리자와 프로피티가 함께 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여 글로벌 스포츠 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