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청소년 도박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청소년들을 도박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국적인 도박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과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앞장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 교육감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설 교육감은 다음 참여자로 교육계의 도박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을 추천했다.
설 교육감은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리는 도박의 유혹에서 청소년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