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국화 전시회’ 25일부터 합덕농촌테마공원서

분재작품 55점·국화조형물 50점 전시

지난해 열린 ‘당진국화전시회’에 설치된 김대건 신부 국화 조형물. /뉴스1

(당진=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국화전시회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당진국화전시회는 분재작품 55점과 김대건 신부, 서해복선전철 등 당진을 상징하는 국화조형물 50점이 전시된다.

주말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맛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살 수 있는 농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짚풀공예와 도자기공예, 연잎밥 만들기, 합떡만들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내달 1~2일에는 야외 체험 마당에서 합덕역 개통기념 화합 한마당 행사도 개최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