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서해안고속도서 승용차가 SUV 추돌…4명 다쳐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13일 오후 7시28분께 충남 당진 용연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7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티(SUV)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및 동승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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