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갤러리, 13∼20일 임재광 작가 ‘개입하기’ 개인전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3∼20일 서울 전시장 CN 갤러리에서 임재광 작가 개인전 ‘개입하기 Intervening’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개입하기 Intervening’은 평면 회화와 조각 등 28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폐가에 버려지거나 오랫동안 방치된 물건들을 수집해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탄생시킨 오브제들을 소개한다.
색면 추상을 연상시키는 임 작가의 작품은 사물에 색을 입힌 신작 오브제 아트를 포함해 관객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전한다.
임 작가는 월간 ‘미술 세계’ 미술 평론상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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