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9∼10일 ‘청년농부 4-H 농업 페스티벌’
- 이찬선 기자
(충남ㆍ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10일 예산 내포 보부상 촌에서 ‘제1회 청년 농부 4-H 농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충청남도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청년농 페스티벌에서는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마술·음악 공연과 애완돌 만들기·가래떡 굽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입장권 가격은 1만1000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도민은 할인된 75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충청남도4-H연합회는 회원 규모가 6000명에 달하는 청년 농업인 대표 단체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청년 농업인을 대표하는 4-H회를 중심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간 만남 확대와 농산업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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